시킹 더 펄(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인게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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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시킹 더 펄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태생 3성의 단거리/마일 선행/선입마. 게임 출시 당시부터는 아니었더라도 나름 오랫동안 레이스 NPC로 활약했던 우마무스메였는데, 1년이 넘는 오랜 기다림 끝에 출시되어 유저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고유 스킬은 마지막 남은 200m에서 선두가 아닐 때 선두와의 차이가 일정 거리 이내면 발동하여 속도가 상승하는 스킬로, 선두와의 차이가 얼마냐에 따라 속도 상승량이 달라진다. 만약 선두와의 차이가 10m(약 4.17마신) 이내라면 평범하게 속도가 상승(0.35)하지만, 차이가 그보다 더 가까운 5m(약 2.08마신) 이내라면 속도가 많이 상승(0.45)하게 된다. 펄의 주력 거리인 단거리/마일 레이스의 경우엔 최종 직선 내내 마군이 뭉쳐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웬만해선 높은 속도 상승량을 보장받을 수 있다. 반대로 200m 지점에서 이미 선두인 경우엔 스킬이 발동하지 않으므로, C적성인 도주 각질로 육성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소지 스킬의 경우엔 그 구성이 특이한 편인데, 레어 스킬 2개가 각각 단거리와 마일 전용 스킬인지라 동시에 활용할 수가 없도록 되어 있다. 귀중한 레어 소지 스킬 하나를 항상 버려야 하는 셈이니 큰 불이익이라 할 수 있는데, 선행과 선입 전용으로 레어 스킬이 갈리는 토센 조던과 비슷한 사례다. 그래서인지 2주년을 맞아 추가된 진화 스킬은 이런 불이익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설계되어 있는데, 레어 스킬 둘 다 진화시키면 단거리/마일 모두에서 사용 가능한 스킬로 바뀐다! 덕분에 진화 조건만 모두 만족한다면 펄을 단거리와 마일 모두에서 써먹을 수 있는 범용 주자로 육성할 수 있다.
한편 육성 중에 발생하는 특수 이벤트가 여럿 있는데, 이벤트별 내용이나 조건은 아래와 같다.
여담으로 스킬 모션은 산드로 보티첼리의 명화인 비너스의 탄생을 오마주한 것으로, 이름인 시킹 더 펄에서 '펄 → 진주 → 조개 → 비너스의 탄생'으로 이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시작부터 조개가 불꽃을 내뿜으며 날아가는 장면이나 마지막에 펄이 핀업 걸 포즈를 취하는 모습 등이 묘하게 쌈마이한 느낌을 주는지라, 이를 본 유저들은 형언할 수 없는 특이함이라며 여러모로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근성 카드들이 으레 그렇듯 채용률이 낮은 편인데, 특히 소지 스킬에 단거리 스킬과 마일 스킬이 뒤섞여있는 탓에 입지가 더 애매하다. 1주년을 맞아 이뤄진 시스템 개편을 통해 근성 능력치의 중요도가 이전보다 올라갔음에도 채용률은 딱히 개선되지 않았는데, 다른 근성 카드들에 비해 서포트 효과나 보너스 등에서 딱히 장점이 없기 때문이다. 다만 서포트 카드 이벤트들이 굉장히 좋아서, 덱에 편성하지 않았는데도 랜덤하게 이벤트가 뜨는 경우가 더 좋다는 묘한 평가를 받는다. 특히 첫 번째 연속 이벤트에서 첫 번째 선택지는 컨디션 상승, 마지막 선택지는 체력 30 회복이라는 범용성 최강의 효과를 주기 때문에, 육성 중에 시킹 더 펄이 춤추는 장면이 나오면 "감사합니다!" 소리가 절로 나오게 된다.
스토리 이벤트인 울려라, 함성! 트레센 학원 응원단에 맞춰 업데이트 된 서포트 카드로, 근성 특기였던 기존 카드들과는 달리 스피드 특기로 나왔다. 체력 최대치가 높을수록 효과가 증가하는 특이한 고유 보너스를 가지고 나온 것이 특징으로, 최력 최대치 증가분이 20 이상일 때 '트레이닝 효과 증가' 수치가 20%로 가장 높다.[3] 그리고 선입 각질 전용의 신규 속도 스킬인 '대담무쌍'을 확정 획득할 수 있는데, 속도 외에 가속력도 소폭 상승하는 유용한 복합 스킬이다. 다만 소지 스킬의 경우엔 단거리/마일 스킬과 선행/선입 스킬이 반반씩 섞여있는 구조인지라, 어느 포지션으로 육성하든 힌트를 얻어도 못 배우고 버리게 될 스킬이 절반은 된다는 단점이 있다.
1. 개요[편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에 등장하는 우마무스메 시킹 더 펄의 인게임 정보를 정리한 문서.
2. 육성 우마무스메[편집]
- 고유 칭호는 진주의 반짝임(真珠の煌めき). 칭호 획득 조건은 "벚꽃상, NHK 마일컵, 오크스, 추화상, 타카마츠노미야 기념, 스프린터스 S(시니어급)에서 우승한다."
우승 조건만 있는 매우 심플한 칭호 조건으로, 벚꽃상(목표4), NHK 마일컵(목표5), 타카마츠노미야 기념(목표8), 시니어급 스프린터스 S(목표10)은 육성 목표에 포함돼있으니 오크스와 추화상만 추가로 출전해주면 된다. 하지만 시킹 더 펄의 중거리 적성은 E이기 때문에, 오크스와 추화상 우승을 위해선 인자로 이를 보완해줘야 한다.
참고로 칭호 조건은 원본마의 행적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데, 97년도 NHK 마일컵을 제외하면 모두 우승하지 못했거나 출전하지 않았던 레이스들이었기 때문이다.[1] 또한 원본마의 대표 커리어는 '최초 해외 G1 우승' 타이틀을 얻었던 모리스 드 게스트 상(프랑스, G1)이었으나, 인게임에 해외 레이스가 구현되지 않은 관계로 칭호 조건엔 반영되지 못했다.
참고로 칭호 조건은 원본마의 행적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데, 97년도 NHK 마일컵을 제외하면 모두 우승하지 못했거나 출전하지 않았던 레이스들이었기 때문이다.[1] 또한 원본마의 대표 커리어는 '최초 해외 G1 우승' 타이틀을 얻었던 모리스 드 게스트 상(프랑스, G1)이었으나, 인게임에 해외 레이스가 구현되지 않은 관계로 칭호 조건엔 반영되지 못했다.
勝ったのはシーキングザパール! 文句なし名ウマ娘の道! 文句なし!
승자는 시킹 더 펄! 틀림없는 명 우마무스메의 길! 틀림없습니다!
-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에서의 고유 해설은, 세계 레벨의 우마무스메를 지향하는 펄의 캐릭터성을 반영한 것이다.
シーキングザパール! 自らの自信と可能性を証明する 世界レベルの走りを見せつけました!
시킹 더 펄! 스스로의 자신감과 가능성을 증명하는 세계 레벨의 달리기를 보여줬습니다!
2.1. ★★★ - [Rocket☆Star][편집]
태생 3성의 단거리/마일 선행/선입마. 게임 출시 당시부터는 아니었더라도 나름 오랫동안 레이스 NPC로 활약했던 우마무스메였는데, 1년이 넘는 오랜 기다림 끝에 출시되어 유저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고유 스킬은 마지막 남은 200m에서 선두가 아닐 때 선두와의 차이가 일정 거리 이내면 발동하여 속도가 상승하는 스킬로, 선두와의 차이가 얼마냐에 따라 속도 상승량이 달라진다. 만약 선두와의 차이가 10m(약 4.17마신) 이내라면 평범하게 속도가 상승(0.35)하지만, 차이가 그보다 더 가까운 5m(약 2.08마신) 이내라면 속도가 많이 상승(0.45)하게 된다. 펄의 주력 거리인 단거리/마일 레이스의 경우엔 최종 직선 내내 마군이 뭉쳐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웬만해선 높은 속도 상승량을 보장받을 수 있다. 반대로 200m 지점에서 이미 선두인 경우엔 스킬이 발동하지 않으므로, C적성인 도주 각질로 육성하는 것은 권장되지 않는다.
소지 스킬의 경우엔 그 구성이 특이한 편인데, 레어 스킬 2개가 각각 단거리와 마일 전용 스킬인지라 동시에 활용할 수가 없도록 되어 있다. 귀중한 레어 소지 스킬 하나를 항상 버려야 하는 셈이니 큰 불이익이라 할 수 있는데, 선행과 선입 전용으로 레어 스킬이 갈리는 토센 조던과 비슷한 사례다. 그래서인지 2주년을 맞아 추가된 진화 스킬은 이런 불이익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설계되어 있는데, 레어 스킬 둘 다 진화시키면 단거리/마일 모두에서 사용 가능한 스킬로 바뀐다! 덕분에 진화 조건만 모두 만족한다면 펄을 단거리와 마일 모두에서 써먹을 수 있는 범용 주자로 육성할 수 있다.
한편 육성 중에 발생하는 특수 이벤트가 여럿 있는데, 이벤트별 내용이나 조건은 아래와 같다.
- 골드 쉽과 비슷하게 종종 트레이닝에 제한이 걸린다. 펄의 경우엔 제한이 걸리는 대신 "해당 능력치 +25"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트리플 티아라를 획득하는 경우에 '이 월드에 화관을(このワールドに花冠を)'이라는 히든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모든 능력치 +10 / '중거리 코너◯'의 힌트 Lv +1 / '템포 업', '앞으로 기우뚱'의 힌트 Lv +2"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마침 트리플 티아라는 고유 칭호 조건에도 포함되는 레이스들이므로, E인 중거리 적성을 보완하여 도전해주면 일석이조가 될 수 있다.
- 주요 마일 G1 레이스들에서[2] 우승하는 경우에 '마일도 올 마인(マイルもオールマイン)'이라는 히든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파워 +15 / 근성 +15 / 스킬 Pt +15 / '마일 직선◯', '마일 코너◯'의 힌트 Lv +2"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조건이 되는 레이스들(각주 참조) 모두 육성 목표에 포함돼있으므로, 시니어 시즌에 빅토리아 마일만 잊지않고 추가 출전해주면 된다.
여담으로 스킬 모션은 산드로 보티첼리의 명화인 비너스의 탄생을 오마주한 것으로, 이름인 시킹 더 펄에서 '펄 → 진주 → 조개 → 비너스의 탄생'으로 이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시작부터 조개가 불꽃을 내뿜으며 날아가는 장면이나 마지막에 펄이 핀업 걸 포즈를 취하는 모습 등이 묘하게 쌈마이한 느낌을 주는지라, 이를 본 유저들은 형언할 수 없는 특이함이라며 여러모로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3. 서포트 카드[편집]
3.1. R - [트레센 학원][편집]
3.2. SR - [세계의 진주, 그 이름은][편집]
근성 카드들이 으레 그렇듯 채용률이 낮은 편인데, 특히 소지 스킬에 단거리 스킬과 마일 스킬이 뒤섞여있는 탓에 입지가 더 애매하다. 1주년을 맞아 이뤄진 시스템 개편을 통해 근성 능력치의 중요도가 이전보다 올라갔음에도 채용률은 딱히 개선되지 않았는데, 다른 근성 카드들에 비해 서포트 효과나 보너스 등에서 딱히 장점이 없기 때문이다. 다만 서포트 카드 이벤트들이 굉장히 좋아서, 덱에 편성하지 않았는데도 랜덤하게 이벤트가 뜨는 경우가 더 좋다는 묘한 평가를 받는다. 특히 첫 번째 연속 이벤트에서 첫 번째 선택지는 컨디션 상승, 마지막 선택지는 체력 30 회복이라는 범용성 최강의 효과를 주기 때문에, 육성 중에 시킹 더 펄이 춤추는 장면이 나오면 "감사합니다!" 소리가 절로 나오게 된다.
3.3. SSR - [그 응원은 세계를 바꿨다][편집]
스토리 이벤트인 울려라, 함성! 트레센 학원 응원단에 맞춰 업데이트 된 서포트 카드로, 근성 특기였던 기존 카드들과는 달리 스피드 특기로 나왔다. 체력 최대치가 높을수록 효과가 증가하는 특이한 고유 보너스를 가지고 나온 것이 특징으로, 최력 최대치 증가분이 20 이상일 때 '트레이닝 효과 증가' 수치가 20%로 가장 높다.[3] 그리고 선입 각질 전용의 신규 속도 스킬인 '대담무쌍'을 확정 획득할 수 있는데, 속도 외에 가속력도 소폭 상승하는 유용한 복합 스킬이다. 다만 소지 스킬의 경우엔 단거리/마일 스킬과 선행/선입 스킬이 반반씩 섞여있는 구조인지라, 어느 포지션으로 육성하든 힌트를 얻어도 못 배우고 버리게 될 스킬이 절반은 된다는 단점이 있다.
4. 밸런타인 초콜릿[편집]
[1] 애초에 트리플 티아라 레이스는 나가지도 않았고, 타카마츠노미야 기념(98~99년도)에선 각각 4착, 2착을, 98년도 스프린터스 S에선 2착을 달성했다.[2] 한신 JF, 벚꽃상, NHK 마일컵, 마일 CS(클래식급), 빅토리아 마일, 야스다 기념, 마일 CS(시니어급). 이 중 야스다 기념은 클래식/시니어급 둘 중 한 번만 우승하면 된다.[3] 예를 들어 체력 최대치를 높여주는 아이템이 존재하는 클라이맥스 시나리오의 경우, 해당 아이템이 상점에 올라올 때마다 구매해서 사용해주면 고유 보너스를 쉽게 활용할 수 있다. 그리고 프로젝트 L'Arc 시나리오에서도 SS 매치를 통해 체력 최대치가 증가하는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반대로 그런 방법이 존재하지 않는 다른 육성 시나리오들의 경우, 체력 최대치를 올려주는 이벤트가 존재하는 서포트 카드들을 편성해줘야 고유 보너스를 활용할 수 있어서 카드 선택의 폭이 좁아지게 된다.